구글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자사의 차세대 인공지능용 칩(AI Chip)을 설계에 대해 한다고 합니다. 2016년에 딥마인드의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바둑으로 승리하고 나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는데, 그동안 기술의 발전이 상당히 많이 이뤄진 것 같습니다. 이제는 GPT-3와 같은 인공지능은 작문 실력도 좋아져서 신문 기사도 사람처럼 써내려 갈 수 있을뿐더러, 이미지를 통한 사물 인식 능력도 좋아져서 자율주행과 같은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구글은 2016년에 데이터 분석 및 딥러닝용 칩인 TPU(Tensor Processing Unit, 텐서 프로세싱 유닛)을 내놓은 뒤로 계속해서 새로운 TPU 모델들을 출시해 왔습니다. 구글이 프로세서 칩을 디자인하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