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BMW 출신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독일 스타트 기업 스피라(Spyra)에서 전자식으로 충전 및 발사가 가능한 신형 물총 Spyra 2를 내놓았습니다.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 물놀이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물건이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좋아라 하겠지만 어른들도 가지고 놀기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만드는 BMW 엔지니어들이 장난감 시장에 정밀한 고기능 물총이 없다는 사실에 착안해 스타트업을 만들었다는데, 2018년에 출시한 Spyra 1은 약 11,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Spyra 1의 판매 때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모은 뒤 제품 인도가 가능했는데 이번에는 그럴 필요가 없이 바로 출고가 가능한 모양입니다. 다만 159달러에 내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