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2년에 출시할 새로운 아이패드에는 현존하는 12.9인치 보다 사이즈가 커진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크기로 제품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스크린 사이즈가 커지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패드 뒷면을 유리로 마감한 형태로 제품이 개발되어 아이패드 최초로 무선 충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정보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가 애플의 노트북 시리즈인 맥북과 동일한 M1 프로세서를 채용하면서 기기 성능이 웬만한 노트북을 압도하는 수준으로 개선되었고 아이패드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iPadOS 15가 새롭게 나오면서 생산성 도구로도 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멀티태스킹도 가능하고 화면을 컴퓨터처럼 분할해서 활용할 수 있을 뿐더러 사진, 비디오 편집 등도 좀 더 직관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