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투자해서 대박이난 회사로 유명해진 니콜라 모터(Nikola Motor)가 이번 달 말에 수소 연료전지가 탑재된 전기 픽업트럭 뱃저(Badger)의 예약 주문을 6월 29일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니콜라 모터의 창립자인 트레버 밀턴(Trevor Milton)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쟁모델로 포드 F-150과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니콜라 모터는 2014년 미국 애리조나에서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약 1,920㎞ 주행가능한 수소 트럭 및 전기 배터리 트럭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초창기 역점 분야로 수소 전기로 구동되는 트럭을 설계부터 시작해 차체 개발 및 생산까지 하고 북미 전역에 수소 스테이션 인프라의 구축을 추진해 왔습니다. 니콜라 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