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3

윈도우 11 설치뒤 마음에 안들 경우 윈도우 10으로 복귀 가능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1(Windows 11)에 대한 리뷰 정보들이 여기저기서 많이들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변화가 많은 윈도우 11인만큼 어떤 분들에게는 새로운 운영 체제의 사용이 낯선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하단 중앙에 위치한 작업 표시줄 메뉴 구성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고 새로운 기능들을 굳이 원하지 않을 경우 윈도우 11에서 윈도우 10으로 돌아가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한 윈도우 11에 대한 주요 문의 사항(FAQ)에 대한 답변에 따르면 이용자가 원할 경우 윈도우 11 설치 후 10일 이내로 윈도우 10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어렵게 백업을 하지 않았더라도 새로운 운영 체제에서 바로 이전 버전..

테크소식 2021.07.13

애플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된 사진의 복사본 저장 방법 (Feat. 아이클라우드 사진 구글 포토로 옮기기 정보)

애플(Apple)의 아이클라우드(iCloud)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의 복사본을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앱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아니며 애플 홈페이지의 데이터 및 개인정보 보호 사이트에서 애플 계정을 통해 로그인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아이폰(iPhone)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되면 서버에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는 생각으로 안심이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중요한 사진들을 별도로 개인 컴퓨터나 별도의 저장공간에 보관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방법을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아이클라우드 사진을 데이터 복사본으로 저장하는 방법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아이클라우드에 보관된 사진을 복사본으로 저장하기 위해 본인의 애플 계정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미리 확인해 두고 애플 홈페..

유용한팁 2021.03.05

구글 포토 무제한 서비스 종료에 대비한 몇 가지 유용한 팁들

구글 포토(Goople Photos)를 이용해 사진을 백업해오던 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있습니다. 2021년 6월 1일부로 구글 포토가 더 이상 무료로 무제한 저장 공간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전세계 이용자가 10억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서비스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터트리고 있지만, 구글은 클라우드 사업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필사적인 것 같습니다. 구글 포토는 현재 '원본 크기' 대신에 사진의 경우 16메가 픽셀로 동영상의 경우 1080p로 해상도를 제한한 '고화질'로 업로드 조건을 설정하면 무료로 무제한 저장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 6월 1일부터 '고화질' 사진 및 동영상에 대한 무제한 저장 용량이 무료로 제공되지 않을 예정이며, 업로드하는 모든 사진은 ..

유용한팁 202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