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윈도우 10(Windows 10)에서 사용자의 음성을 통해 컴퓨터와 상호 작용을 가능케 하는 보이스 런처(Voice Launcher)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사람들은 컴퓨터를 마우스와 키보드를 통해 사용해 오다가 최근 터치 스크린의 보급으로 손가락이나 스타일러스 펜으로도 컴퓨터를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컴퓨터 인터페이스 즉 UI는 마우스건, 키보드건, 터치스크린이건 모두 사람의 손을 통해 조작이 가능한 형태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앞으로는 사람의 손과 더불어 음성으로도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시대가 열리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윈도우 10의 보이스 런처는 현재 베타 테스트 진행 중이며, 일련의 절차가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내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