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 상의 기업 광고를 중단하는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증오적 발언이 확산 유통되는 것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이뤄진 결정입니다. 스타벅스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광고를 중단하는 동안 내부적으로 미디어 파트너 및 인권 단체들과 증오적 발언의 확산 방지를 위한 논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광고가 아닌 SNS상의 소통 활동은 지속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구글이 소유한 유튜브 광고는 중단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입장도 전했습니다. 기업들의 광고 보이콧 움직임의 발단은 지난 5월 말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로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향해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이 시작된다. (When the looting starts, the shooting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