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가 7년만에 마인드스톰(Mindstorms)이라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신모델 레고 로봇을 공개했습니다. 요즘 4차산업 혁명으로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코딩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레고를 가지고 놀면서 코딩도 배워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열광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마인드스톰은 5개의 각기 다른 모양의 로봇을 만들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농구도 하고 걷기도 하며 심지어는 다트도 할 수 있는 로봇 제작이 가능합니다. 총 949개의 조각으로 이뤄진 마이드스톰 로봇 인벤터(Robot Inventor) 키트는 5x5 LED 매트릭스와 블루투스 연결지원, 6방향 움직임을 감지하는 자이로 가속도계, 스피커와 USB연결 그리고 리튬이온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