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팁

[클라우드] 구글원을 통해 아이폰 데이터 무료 백업 가능

런홈즈 2020. 8. 2. 20:34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 Google One은 Android는 물론 iOS에서 무료로 스마트폰 백업을 지원합니다.

 


구글 계정이 있는 사용자는 이제 Google One 앱을 설치해 무료 15GB의 저장 공간을 사용하여 모든 사진, 동영상 및 문서를 백업할 수 있습니다. 15GB 이상의 클라우드 저장공간이 필요한 경우 유로 서비스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100GB의 추가 멤버십 혜택을 받는 경우 월 2,400원을 지불하면 됩니다.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고장으로 인해 스마트폰의 모든 데이터를 잃어 버리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친구 나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부터 여행 비디오, 아직 컴퓨터로 아직 전송하지 않은 중요한 문서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에서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의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Google One이 Android 기기에서만 지원되어 왔는데 이번에 아이폰 등 iOS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모두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동안 애플에서 제공하는 iCloud 서비스를 이용해 왔는데 무료로 제공하는 저장 공간이 5GB에 불과해 매번 유로 업그레이드 알림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Google One은 15GB를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백업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경우 굳이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Google One은 2018년에 다시 론칭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 100GB의 스토리지에 대해 월 2,400원부터 시작하는 유료 서비스 옵션이 있습니다. 출시 당시에는 실시간 지원에서 Google Play 크레딧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다른 혜택도 제공되었지만, 작년 말 Android 기기를 사용하는 유료 회원을 위해 자동 백업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지난주에 구글은 자동 백업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을 뿐만이 아니라 애플의 iOS 기기도 지원을 확대하기로 발표했습니다.

Google One 멤버십이 없는 경우에도 Android 전화에서 자동 전화 백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을 사용하는 경우 사진, 비디오, 연락처 및 캘린더 일정을 저장할 수있는 Google One의 새로운 iOS 앱이 도입되었습니다. Google One 앱으로 휴대전화를 백업하고 구글 계정과 함께 제공되는 15GB의 무료 저장 용량을 사용하여 중요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휴대 전화기가 고장 나거나 분실되거나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때면 클라우드에서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구글 계정이있는 사람은 누구나 자동으로 15GB의 무료 저장 용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도 무료로 제공되는 공간을 사용하여 휴대전화를 백업할 수 있습니다. 물론 15GB의 데이터를 Google One에 저장한 후에는 구글에서 데이터를 관리하려고 합니다. 구글이 웹과 앱에서 어떤 파일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저장소 관리자를 추가하는 이유입니다.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필요 없는 파일을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5GB의 공간도 충분하지 않지만 타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구글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호하는 경우 앱 내 유료 멤버십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요금은 월 2,400원부터 시작하지만 한 달에 11,900원 또는 1 년에 119,000원에 모든 파일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길 원하는 경우 최대 2TB의 클라우드 저장 공간 확장이 가능합니다.